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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화제의 '계단형 문신' 알고보니…'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6-04 09:22 | 최종수정 2012-06-04 09:32



축구선수 박지성의 팔에 새겨진 검은 무늬가 문신이 아닌 매직 자국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발견돼 화제가 된 박지성 문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날 송지효는 "박지성 씨 팔에 문신 있느냐"고 물었고 박지성은 "아니요. 매직이에요"라고 해명했다.

박지성의 왼팔에 그려진 계단형의 가느다란 선은 알고보니 그가 시장에서 사인을 하던 중 묻었던 것. 박지성은 예상치 못한 화제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지난 방송 후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왼팔에 그려진 무늬가 문신인지 낙서인지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쏟았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쓰는 등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을 대신해 일일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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