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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실착 유니폼, 국가대표 거미손 정성룡의 골키퍼 장갑, 시크남 윤빛가람과 꽃미남 임상협의 축구화….
행사장에는 시각장애 체험 축구 등 시각장애 체험존도 마련됐다. K-리그 홍보대사 안정환이 안대를 착용하고 페널티킥을 시연한다.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공연하며, 방송인 현영과 성우 서혜정도 SiB축구자선행사 일일 도우미로 참여한다. 이번 자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동익)와 스탠다드차타드 SiB 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K-리그 홍보대사 안정환 : 축구화
강원FC 김은중 : 축구화
FC서울 최태욱 : 티셔츠
성남 일화 윤빛가람 : 축구화
부산 아이파크 임상협 : 축구화
부산 아이파크 김창수 : 축구화
부산 아이파크 박종우 : 티셔츠
전북현대 김정우 : 축구화
전북현대 박원재 : 축구화
전북 현대 이동국 : 유니폼
전북현대 에닝요 : 연습복
전북현대 최은성 : 축구화
대전 시티즌 김형범 : 축구화
수원 블루윙즈 정성룡 : 골키퍼장갑
경남FC 김병지 : 유니폼, 골키퍼장갑
울산 현대 곽태휘 : 유니폼
인천 유나이티드 설기현 :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