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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와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영국축구선수협회 선정 올해의 젊은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각) 영국축구선수협회의 수장 고든 테일러는 올해의 젊은 선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테일러는 아구에로와 베일뿐만 아니라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와 아스널의 원더키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맨유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 첼시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도 후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젊은 선수상은 22일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