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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강호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부산은 3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4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전반 35분 권용혁의 득점을 잘 지키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달성했다.울산은 용병 공격수 호니와 티아고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번째 패배를 당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4라운드 결과(30일)
부산교통공사 1-0 울산현대미포조선
안산 HFC 1-0 대전한수원
고양국민은행 2-0 김해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