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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바 바가 영국감독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입'에 뽑혔다.
바는 올시즌을 앞두고 강등당한 웨스트햄을 떠나 자유계약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바는 곧바로 뉴캐슬 공격진의 한축을 담당하며 올시즌 무려 16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4위를 달리고 있다. 뉴캐슬은 바의 활약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출 이후 득점행진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