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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0·함부르크)의 후반기 첫 경기 선발출전이 유력해졌다.
함부르크의 주포 믈라덴 페트리치가 부상했다. 22일 오후(한국시각) 도르트문트와 후반기 첫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함부르크로서는 손흥민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뛴다면 일본의 에이스 가가와 신지와의 올 시즌 첫 독일무대 한-일전을 기대해볼만하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감기 몸살로 결장해 가가와 신지와의 맞대결이 불발된 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