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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가장 주목받는 용띠 K-리거로 김신욱(24·울산)이 뽑혔다.
2위는 121명(10.9%)의 지지를 얻은 경남 신예 스트라이커 김인한(24)이다. 김인한은 지난 시즌 5골-1도움을 올렸다. 올해 목표는 두자릿 수 득점이다. 3위는 전북 미드필더 김상식(36)이다. 김상식은 지난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22경기를 뛰었다. 4위는 'K-리그 신인왕' 이승기(24·광주)였고, 5위는 FC서울 프랜차이즈 스타인 고명진(24)이 차지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