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은퇴했던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38)가 깜짝 복귀한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각) 스콜스가 2011~12시즌 끝까지 맨유에서 선수로 뛰기 위해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근 스콜스는 맨유의 미드필더가 부상으로 붕괴된 후 선수로 복귀해줄 것을 권유받았다. 스콜스는 "퍼거슨 감독이 내가 복귀하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해줘 기뻤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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