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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30)이 블랙번전에 선발 출전한다.
박지성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질 블랜번과의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최전방 투톱에 베르바토프와 에르난데스를 베치시켰다. 좌우 측면 공격수에 웰백과 나니를 출전시킨 퍼거슨 감독은 중원에 박지성과 나니를 뒀다.
포백 수비라인은 하파엘-에브라-필 존스-캐릭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