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웨딩촬영 환상들러리…'모델 뺨치는 포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22 11:00 | 최종수정 2011-12-22 11:03


<사진=김동진 트위터>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재진(30)의 웨딩 화보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FC서울 김동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진이 웨딩사진 촬영장에서 들러리로. 이젠 들러리가 아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재진과 김동진, 박용호 선수는 나란히 슈트를 차려입고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 조재진은 다소 야윈 모습이지만 훤칠한 인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 진짜 축하드려요", "세 분 다 완전 멋있어요", "역시 조재진 남자답게 잘생겼어", "신부 얼굴도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진은 내년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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