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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재진(30)의 웨딩 화보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FC서울 김동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진이 웨딩사진 촬영장에서 들러리로. 이젠 들러리가 아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 진짜 축하드려요", "세 분 다 완전 멋있어요", "역시 조재진 남자답게 잘생겼어", "신부 얼굴도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진은 내년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