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개최한 일본의 결승전 시청률은 어느 정도였을까.
18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산토스(브라질)의 클럽월드컵 결승전 시청률이 나왔다. 일본 언론은 19일 시청률 조사 기관의 발표를 인용해 니혼TV가 생중계한 결승전 시청률이 18.2%(도쿄를 중심으로 한 간토 지역 기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최고 순간 시청률은 25.3%였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