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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의 대체자는 제트로 윌렘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PSV에인트호벤의 17세 영스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윌렘스를 지켜보기 위해 맨유의 스카우트이자 그의 동생인 마틴 퍼거슨을 네덜란드로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렘스도 맨유로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PSV는 쉽게 놔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