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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낭시의 정조국(27)이 팀을 3연패의 위기에서 구했다.
브레스투와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상승세를 탔던 낭시는 15라운드 디종전(1대2 패), 16라운드 보르도전(0대2 패)에서 잇따라 지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날 경기까지 패했더라면 부진이 더 깊어질 수 있었다.
이날 2대2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을 추가한 낭시는 승점 15(3승6무8패)를 마크, 리그1 20개 팀 중 18위에 자리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