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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의 막내아들이 한국인 사범으로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인 'X17온라인'은 4일(한국시각) 베컴의 여섯 살 아들 크루즈 베컴이 LA의 한 무도장에서 태권도 연습에 열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태권도에 대해 잘 몰랐는지 사진 설명에 '베컴의 아들이 가라테 킥을 하고 있다'는 실수를 했다.
베컴과 아내 빅토리아는 세 아들 브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와 지난 7월 태어난 딸 빅토리아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