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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5년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와의 2011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에닝요의 활약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원정 1차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둔 전북은 1,2차전 합계 5대3으로 결승에 올랐다.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가 아시아 정복에 성큼 다가서는 순간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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