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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수철 상주 전 감독,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자살로 추정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3:10


이수철 상주 상무 전 감독. 스포츠조선DB

이수철 상주 상무 전 감독(45)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축구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감독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이 전 감독은 지난 7월 금품 수수 혐의로 군검찰에 구속 수사를 받다 지난달 말 징역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 받고 집에서 칩거해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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