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24회차(트리플) 에서 총 19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5일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산프레체 히로시마(1경기), 우라와 레즈-오미야 아르디자(2경기), 나고야 그램퍼스-감바 오사카(3경기) 등 J-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24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총 195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만6543.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요코하마 마리노스-산프레체 히로시마(1대1 무), 2경기 우라와 레즈-오미야 아르디자(0대1 오미야 승), 3경기 나고야 그램퍼스-감바 오사카 (4대1 나고야 승)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1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654만33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51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65만4330원씩 돌아간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