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가 여자축구 발전에 앞장섭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충북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산하 U-12 유소녀축구클럽팀 '토토걸스' 의 창단회원을 공개 모집한다.
선발 예정인원은 약 30명이며, 오는 26일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totogirlsclub@gmail.com)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신청 시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국내의 여자축구 저변확대와 충북 지역의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창단되는 '토토걸스' 창단회원으로 선정되는 사람에게는 입회비 및 월회비가 전액 면제되며, 유니폼 및 훈련용품 지급, 매 훈련 시 간식 및 식사 제공, WK리그 관람기회 및 에스코트 걸 참여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된다.
또, 토토걸스 회원들은 충북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클럽하우스인 제천시 소재 봉양건강축구센터를 이용하게 되며. 여자축구단의 코치진이 직접 축구에 대한 이론과 기술을 비롯해 연습 및 훈련 등을 직접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토토걸스' 팀과 충청북도내 4개의 초등학교 유소녀팀이 참가하는 "충북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걸스사커 페스티벌" 을 통해, 유명축구인의 강의와 함께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토걸스" 유소녀축구클럽 선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 유소녀축구클럽에 관한 다양한 문의는 사무국인 ㈜스포츠플러스(T.02-3454-1265)로 하면 된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