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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전(2대1 한국 승) 뒤 믹스트존을 말없이 빠져나갔던 이동국(32·전북 현대)이 트위터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냈다.
기자가 믹스트존에서 본 이동국의 표정은 매우 굳어 있었다. 이동국은 후반 35분 교체 출전, 약 10분 남짓 뛰었다. 시간이 짧았고 슈팅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뭔가를 보여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이동국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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