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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27)이 올해 말까지 프랑스 리그1 낭시 로렌 유니폼을 입고 뛴다. 낭시 구단 홈페이지는 16일(한국시각) 정조국을 오세르로부터 임대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프랑스 언론을 통해 임대 이적 보도가 나온 후 열흘 만에 이적이 확정됐다.
이로써 정조국은 오세르 시절 자신을 영입했던 장 페르난데스 낭시 감독의 든든한 지원 속에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9-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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