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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과 조혜련이 '나래식'을 찾는다.
특히 박나래는 평소 자신을 비롯한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이경실과 조혜련에게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 박나래는 "과거 다리 다쳤을 때 두 선배님이 기사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 '진짜 몸 챙겨야 된다'며 장문의 문자를 보내줬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밝혀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박나래는 이경실과 조혜련에게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덕담과 충고를 부탁하고, 이에 두 사람은 개그계 선배다운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나래식' 28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