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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서예지가 결국 입을 열었다. 자신을 향한 루머들이 끝도 없이 이어지면서다.
그러나 곧장 이어진 언급은 서예지다운 직진 발언이었다.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김수현과 그 형 나랑 아무 관계 없다. 도대체 내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정말 많이 답답하다"고 날을 세웠다.
서예지는 2021년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을 시작으로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온갖 의혹의 중심에 섰다.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예능 출연과 함께 복귀에 나섰지만 김수현과의 양다리 연애설까지 터지며 다시 구설에 올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