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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화정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20일 최화정 채널에는 '운전경력 40년 최화정 럭셔리 슈퍼가 최초공개 (+왓츠인마이카,멸치국수)'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이 차를 길들인다고 부산 한번 갔온 적이 있다. 해운대 갈비 먹고 왔다"며 "지금 3년만에 시동 건다. 평소에 거의 차를 안 몬다"고 했다.
실제로 최화정 차량 운행 거리는 2만 km 정도라 제작진도 놀랐다. 석로PD는 "차 팔아요"라고 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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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서울 숲 이사오고 나서는 전철만 타고 다닌다. 지하철 타는게 너무 설렌다"고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트렁크 여는 방법을 몰라 헤매는가 하면 사이드미러도 열지 않고 출발하려해 함께 탄 제작진을 불안하게 했다. 하지만 최화정은 "83면허"를 증명하며 운전경력 40년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자신이 예전에 드라마 촬영장 오갈 때 먹었던 단골집을 소개하며 10년만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