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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남보라가 사기 피해를 고백한다.
이날 언니의 결혼과 예비 형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던 동생들은 남보라의 동생들은 "언니가 꼼꼼하고 야무지지만 가끔 허술하고 허당미 있을 때도 있다. 언니가 (예비 형부를) 많이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동생들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다던가"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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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