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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독수리 6형제를 부탁해' 엄지원과 안재욱의 달라진 관계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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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납골당을 찾아간 광숙은 장수의 유골함 앞에 장광주를 두고 "장광주가 세상에 나왔어요. 장수 씨한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광숙은 시동생들에게 장광주 완성 기념으로 시동생들을 독수리술도가에 초대하는 편지를 보냈다. 광숙의 애정 어린 편지를 받은 형제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엔딩을 장식해 맏형수와 시동생들이 그려나갈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케 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6회는 1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