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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황금 드레스'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연예 대상이라는 게 나만의 축제다.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는 날인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드레스를 제작했다"며 "내 몸에 맞게 제작했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피팅을 했다. 코르셋처럼 3D 프린팅으로 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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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은 박나래는 "MBC 트로피랑 (드레스)가 같은 공장에서 나온 거 같다. 플라스틱 같은데 열전도율이 있어서 너무 뜨거워지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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