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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가 받은 수술은 일반적인 확대 수술이 아닌 '유륜 문신'이었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시술로, 그는 "첫 번째 가슴 수술을 해보려고 한다. 조금 더 밝고 자연스럽게 바꾸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술을 마친 후 그는 "진짜 반반 다르다.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줄 몰랐다. 목욕탕 못 가겠다 싶을 정도"라며 결과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tvN 'SNL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개그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대담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