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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브브걸 민영이 전 멤버 유정 탈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MC 이영지는 "'롤린' 이런 곡으로 과열이 됐다가 다시 새출발을 하려고 했을 때, 조금 고민이 많으셨다고 전해 들었는데 어떤 고민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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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영은 "저희가 5세대인데 친구가 없다. 어떻게 하면 친구를 사귈 수 있냐"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민영은 "5세대 친구들에게 저희가 밥도 사주고 술도 사줄 수 있다. 차가 있어서 픽업도 갈 수 있다. 친해지자. 우리"라면서 신곡 챌린지를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브브걸은 지난해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멤버 유정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