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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영이 올해 첫 대만 팬미팅으로 현지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그런 가운데, 팬미팅 개최 전부터 대만 전역에서 영화 촬영을 이어온 진영은 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무드와 새로운 감성, 여기에 일찌감치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감성 로맨스 영화라는 호평까지 이끌어낸 저력을 보여준 데에 이어 올해 첫 대만 단독 팬미팅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해에는 아시아와 중화권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소식과 제작기가 공개되면서 대만 작품들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진영이기에 그의 현지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