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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근 5년간 청불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은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가 극장가의 성공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강타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등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과 김대우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연말 극장가를 강타하며 최근 5년간 청불 한국 영화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극장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간 '히든페이스'는 이제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에서도 독보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