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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지, 김혜수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한다.
이어 유재석이 "데뷔 이래 쭉 스타다"라며 90년대 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나열하자 송혜교는 "하지 말아라"라고 예민하게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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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혜교는 자신의 연기적인 고민과 개인사에 대해 털어 놓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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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검은수녀들'에 출연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