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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회사가 적자 상태라고 고백했다.
자신이 설립한 회사 '곽컴퍼니'의 사무실에서 등장한 곽튜브는 "직원이 3명 있는 회사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회사가 상태가 안 좋다. 회사를 너무 방치해놨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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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곽튜브는 내년도 계획에 대해 "타지키스탄 가서 느꼈다. 2025년에는 하고 싶은 걸 하려고 한다. 달라진 행보를 보여드리겠다"며 "또 우즈베키스탄에 별장을 지으려고 한다. 확정은 아니다. 쉬운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9월 공개된 이나은과 여행을 떠난 영상에서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이 있는 그에게 '오해해서 미안했다'라는 취지의 말을 건네 옹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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