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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파격 베드신과 파격 노브라에 이어 파격 란제리 화보를 공개하며 연일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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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타투 지우는 작업에 대해 "꾸준히 지우고 있다. 화보 성질에 따라 어떤건 보정을 통해 만질 때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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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SNS에 같은 장소에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들과 서로의 지인을 팔로우해 럽스타 의심을 샀다. 또한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진한 애정신을 영상 내내 선보이기도 했다. 무려 41초의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소화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고 팬들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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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나는 "사와타리 하지메(sawatari hajime)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일본의 한 거리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더욱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기도. 특히 맨발로 횡단보도를 걷는가 하면 노브라로 과감하고 자유로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