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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7년차 다비치가 롱런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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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민경이가 유튜브 1세대다. 나는 3세대 될 것 같다"고 하자, 유연석은 "생태계 교란종이다. 현타 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도 "오빠 두 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500만, 600만뷰 나오지 않냐"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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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탑 100 73위다. 요즘 탑100에 드는 거 불가능하다. 대박이다"면서도 앨범 재킷 사진을 보고는 "두 분 맞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해리는 "면전에 대고 너무 한다"며 버럭 했고, 유재석은 "기본의 분위기와 너무 다르다. 해리가 옷이 너무 과감하다"며 당황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유일무이 17년 차 여성 듀오로 살아남은 비결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듀오 활동이 쉽지 않다. 듀오가 별로 없는 덴 이유가 있다"고 하자, 유재석은 "어느 쪽이 좀 더 참는 거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강민경이 고개를 끄덕였고, 이해리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내가 가만히 있었는데 끄덕이면 어쩌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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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비치의 서로 타격감 없는 티키타카를 본 유재석은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아까 괜찮았냐'고 할 때도 있지 않나. 주변에서 막 부추긴다"고 하자, 강민경은 "그건 너무 이간질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다행히 이간질 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이간질 했다간) 우리한테 죽어나갈 걸 아니까, 내 앞에서 언니 얘기 이상하게 하면 확!"이라며 눈을 치켜세웠다.
이해리는 "이간질해서 통할 리 없는 사이"라고 했고, 강민경은 "틈이 안 보이니까 안 하는 것 같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