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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현빈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요즘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도 "압빠!"라며 "(아들이) '아빠', '아빠'하고 따라다닌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유재석은 "예진 씨가 저번에 '유퀴즈'에 출연해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고 했다. 이거 보셨나"라고 물었고, 현빈은 "아, 그렇구나"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빈은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됐다"라며 즉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