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정연이 시험관 시술을 위한 난자 냉동에 나섰다.
오정연은 "저는 지금의 나이까지 아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을 어릴 못했다. '이대로 내가 계속 싱글이라면 아이를 가질 희망을 버려야 하나?' 싶었다. 그래서 2년 전 만 39세에 난자 냉동을 시작했다"라 고백했다.
1년 만에 병원에 온 오정연. 의사는 "작년 12월이 세 번째 했었을 때고 10개월 만에 오셨다. 첫 난자 냉동이 2022년 11월이다. 첫 난자 냉동 개수는 9개고 작년에 2차, 3차 난자 냉동까지 해서 총 22개가 있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