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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2기 영숙이 남다른 식사량으로 미스터 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터 배는 22기 영숙의 식사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혼자 냉면 곱빼기를 먹고, 공깃밥까지 시켜 먹는 모습에 훅 갔다. 너무 귀엽더라"고 솔직한 호감을 드러냈다.
몸무게 이야기가 나오자 22기 영숙은 "49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은 "냉면 곱빼기에 공깃밥, 맥주 2병을 먹고도 49kg이라니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윤보미 역시 "그냥 마르신 게 아니라 건강하게 보인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