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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류필립 누나 수지 씨가 40kg 감량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어 "옛날에는 다리를 붙이기만 해도 파르르르 떨리면서 너무 힘들었다. 차에서 운전할 때도 쩍 벌리고 했는데 요즘은 붙이고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보다 한층 더 살이 빠진 수지 씨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두 자릿수에 진입한 거냐", "키가 얼마인 거냐. 장신인 것 같다. 다리가 길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지 씨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수지 씨는 지난 8월 14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40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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