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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더보이즈 에릭이 팬들에게 빼빼로 사진 대신 피임기구 사진을 보내는 해프닝을 벌였다.
에릭은 "많은 빼빼로들이 있었지만 Dear. 써져 있길래 더보이즈 팬송 'Dear'도 생각나고 빈칸에 Dear. TheB 적으면 딱이겠다 생각해서 고른 거였는데 놀랐다면 미안하다"며 "그럼 이만 쥐구멍으로 슝 하러 갑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팬들도 당황스러웠을 에릭을 위로하며 해당 사건을 유쾌한 해프닝으로 넘겼다.
한편, 에릭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달 28일 미니 9집 '도화선'을 발매, 타이틀곡 '트리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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