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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A씨가 펜션 개발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또 M사는 A씨 등이 투자금을 개인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정황을 확인했고 펜션리조트 예정지 계약도 잔금을 이행하지 않아 해지된 상태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사 측은 투자금으로 채무를 갚고 대출을 받아 토지를 매입하려 했으나 생갭다 토지 담보가치가 떨어져 기대했던 만큼 대출이 실행되지 않았고, 투자금도 M사 측에 정확히 용도를 설명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다고 보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유명 록 가수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