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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두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월 발매된 'Supernatural'은 일본은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14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ETA'는 작년 7월 공개되자마자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Super Shy'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을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발매된 지 1년이 넘은 노래임에도 최근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애플뮤직 내 K-팝 장르 1위를 찍는 등 전례 없는 역주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