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드라마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이 마동석과 손을잡았다.
본 MOU를 통해 각 사는 드라마 및 영화의 공동 기획, 제작을 추진함으로써, 상호간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제작사들은 이미 마동석 배우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트웰브'의 공동 제작에 합의하여 본격 제작에 착수한 바 있으며, 본 MOU를 통해 이러한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콘텐츠 사업에 있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모델을 본격 구체화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