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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100억 버는 ♥이다해 두고 한눈 팔았다 "사실 부러워"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1-07 18:08


세븐, 100억 버는 ♥이다해 두고 한눈 팔았다 "사실 부러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세븐이 아내인 배우 이다해와 데이트 중 한눈을 파는 코믹한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전혀 부..부럽지가..않...사실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세븐은 이다해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에스컬레이터를 오르고 있는 모습. 그런데 이때 반대편에서 한 남성이 게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으로 내려오고 있었고, 이를 본 세븐은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가수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가 깔려 웃음을 더했다.


세븐, 100억 버는 ♥이다해 두고 한눈 팔았다 "사실 부러워"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이다해는 자기가 원한 상품인 고데기를 사서 신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세븐은 "전~~~혀 부..부럽지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고 싶었던 게임기를 만지는 모습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세븐, 100억 버는 ♥이다해 두고 한눈 팔았다 "사실 부러워"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예능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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