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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땀을 뻘뻘 흘리며 꾸민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푹신한 소파와 푸릇푸릇한 식물, 감성 가득한 엽서로 빈 곳을 채운 그의 새로운 거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안재현은 푸릇푸릇한 화분들과 감성 가득한 엽서들을 활용해 거실의 허전한 곳들을 채우기 시작한다. 화분들을 모아둔 안재현은 초보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체크하며 자리 배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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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운 '안재현 표 거실 인테리어'의 모습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