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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에서 변우석의 인기를 실감한다.
이 마을의 정체는 전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였다. 스페셜MC 표창원은 깜짝 놀라며 "그야말로 미국 속 '작은 한국'이다"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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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류수영은 100명의 미국 청소년들에게 한식을 대접하는 대용량 급식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이 요리 인생 최대 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놀라움과 뿌듯함이 가득한 류수영의 두 번째 미국 출장기,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 '숲 속의 호수'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에피소드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