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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상순이 서울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이상순은 "제주에 있을 때는 기타 케이블이나 기타 줄을 사려고 해도 배송을 해야했다. 배송도 2~3일이 걸린다. 급하게 쓰려고 해도 그게 너무 답답했다"라며 "이제 없으면 쓱 가서 딱딱 사면 되서 너무 좋다. 낙원상가 정말 많이 갔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9월 말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마쳤다. 11년만의 서울 재입성이다.
한편 서울로 이사를 완료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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