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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페이스미'에서 전작과 다른 매력의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오후 첫 방송되는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
이이경은 작품에서 성형외과 의사 한우진으로 분해 이야기를 이끈다. 그는 앞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불륜남 캐릭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이경은 "'내남결'보다 먼저 촬영을 마쳤고 공교롭게도 세트장이 같았다"며 "'페이스미'에서 아침에 찍고 '내남결'로 이동해 저녁에 찍고 오가는 촬영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성형과 범죄라는 소재의 신선한 조합이 더해진 '페이스미'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