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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예영이 영화 '언니 유정'으로 12월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그간 박예영은 '갯마을 차차차', '구경이', '안나'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연기와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는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2023년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올 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로서 맹활약 중인 박예영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