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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벤틀리는 만 3살부터 형 윌리엄과 함께 하키를 배웠지만, "형만큼 흥미를 갖고 다닌건 아니였다"면서 최근 하키를 그만두게 됐다고 알렸던 바.
"하키 그만두면서 농구를 하기로 했지만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거든요"라는 벤틀리. 이에 엄마는 "하키 보다 공부가 더 좋냐"고 묻자, 벤틀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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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과정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말미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생활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