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재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50분 수유 완료. 오늘은 많이 피곤한지 밥 먹다가도 졸고 어디에 눕혀도 잘 자려고 하네요. 잘 자 현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육아 동지 여러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아이 감기도 조심해야 하고 엄마 아빠 건강도 신경 쓰세요"라며 육아 동지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 강현조 군은 태어난 지 92일을 맞아 평화로운 모습으로 잠들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강재준과 개그우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